1000만원 대 가장 많이 팔린 중고차 TOP5

천만원대 차량중 가장 많이 팔린 중고차 TOP5 정리

현대차 데이터 분석 연구소 하이랩이 제공한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가장 많이 팔린 중고차 TOP5를 정리했다. 그랜저IG, 카니발, 더 뉴 카니발, 제네시스 G80, 올 뉴 K7이 1000만원대 중 가장 많이 팔린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차량에 대한 장점에 대해 알아보자.

1000만원 대 가장 많이 팔린 중고차 TOP5

가장 많이 팔린 중고차, 그랜저IG

1천만원대의 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차량은 현대차의 그랜저IG임이 확인되었다. 이 정보는 현대차의 데이터 분석 연구소인 하이랩(Hi-LAB)이 제공한 분석 자료를 통해 알 수 있다. 그랜저IG(2016~2019) 모델은 지난 12월 한 달 동안만 2490대가 팔리는 등 매우 높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차량의 가격은 주행거리와 차량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주행거리가 3만km이고 사고 이력이 없는 그랜저IG의 최저 가격은 1481만원이다. 이 가격은 차량의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고 주행거리를 최소화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반면, 주행거리가 10만km인 경우, 차량의 가격은 1206만원까지 떨어진다. 이는 차량의 사용감이 증가하고, 차량의 내구성이나 성능 등에 대한 보증이 상대적으로 약화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랜저IG는 그랜저HG를 계승한 모델로서,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며, 안정적인 성능과 뛰어난 연비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이유로 주행거리가 많아져도 그랜저IG는 여전히 중고차 시장에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패밀리카로 인기, 카니발

그랜저IG는 그랜저HG를 바탕으로 현대적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갖춘 차량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랜저IG는 기존 모델인 그랜저HG의 특성을 계승하면서도, 더욱 현대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갖추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를 만족시킨다. 특히, 그랜저IG는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안정적인 성능, 뛰어난 연비, 편안한 주행감 등을 제공하며, 차량 사용자들에게 고급스러운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이로 인해 그랜저IG는 중고차 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그 다음으로 인기 있는 차량은 기아의 카니발이다. 카니발은 실내 공간이 넓어 패밀리카로 가장 적합한 차량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카니발은 넉넉한 내부 공간과 함께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의 여행이나 장거리 주행 시에도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보장한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카니발은 패밀리카의 대표적인 모델로 꼽히며,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따라서, 그랜저IG와 카니발은 각각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주행 환경을 제공하며, 사용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차량으로서 중고차 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이들 차량은 1천만원대의 예산으로도 충분히 양질의 차량을 구매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가성비 좋은 차량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패밀리카의 또 다른 선택, 더 뉴 카니발

세 번째로 중고차 시장에서 많이 거래된 차량은 역시 기아의 더 뉴 카니발(2018~2020이다. 이 차량은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설계 및 기능이 개선되었고, 이런 변화가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으로 반영되어 거래량이 증가하였다. 특히, 1552대라는 높은 거래량을 기록한 것은 이 차량이 가진 가치와 특성이 중고차 시장에서도 인정받았음을 보여준다.

더 뉴 카니발의 경우, 주행거리와 차량 상태에 따라 가격이 변동한다. 주행거리가 3만km이며 사고 이력이 없는 더 뉴 카니발의 최저 가격은 1683만원으로, 이 가격은 차량의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고 주행거리를 최소화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주행거리가 10만km로 증가하면, 차량의 가격은 1379만원까지 떨어진다. 이는 차량의 사용감이 증가하고, 차량의 내구성이나 성능 등에 대한 보증이 상대적으로 약화되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뉴 카니발은 넓은 실내 공간, 편리한 편의사양, 안정적인 주행 성능 등으로 패밀리카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따라서, 더 뉴 카니발은 가족 단위의 이동이 빈번한 사용자들이나 장거리 주행을 필요로 하는 사용자들에게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더 뉴 카니발은 중고차 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럭셔리카의 선택, 제네시스 G80

중고차 시장에서 네 번째로 많은 거래량을 기록한 차량은 제네시스의 G80(2016~2020) 모델이다. 이 차량은 풀체인지를 통해 기존 모델에서 크게 변화하였고, 이 과정에서 가격이 크게 하락하였다. 이런 가격 변동은 새로운 모델 출시에 따른 시장 상황 변화와 사용자들의 수요 변화에 따른 것으로, 중고차 시장에서도 이러한 변화가 반영되었다.

제네시스 G80의 경우, 주행거리와 차량 상태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주행거리가 3만km이며 사고 이력이 없는 차량의 최저 가격은 1867만원이다. 이런 가격은 차량의 상태가 아주 좋고, 주행거리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가능한 가격이다.

그러나 주행거리가 10만km로 증가하면 차량의 가격은 1483만원까지 떨어진다. 이는 차량의 내구성이나 성능 등에 대한 보증이 상대적으로 약화되어 가격이 하락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G80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대표적인 모델로서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 탁월한 성능, 안정적인 주행감 등으로 럭셔리 세단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풀체인지를 통해 더욱 현대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갖추게 되면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따라서, 제네시스 G80은 중고차 시장에서도 여전히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차량이다.


준대형 세단의 가성비, 올 뉴 K7

중고차 시장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거래량을 보인 차량은 기아의 올 뉴 K7(2016~2019)입니다. 이 차량은 준대형 세단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올 뉴 K7은 기아 브랜드의 대표적인 준대형 세단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 안정적인 주행감 등을 갖추고 있다. 이런 특성들은 중고차 시장에서도 인정받아 거래량이 높은 편이다.

주행거리와 차량 상태에 따라 가격이 변동하는데, 예를 들어 주행거리가 3만km이고 사고 이력이 없는 차량의 최저 가격은 1449만원이다. 이 가격은 차량의 상태가 아주 좋고, 주행거리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가능한 가격이다.

그러나 주행거리가 10만km로 증가하면, 차량의 가격은 1141만원까지 떨어진다. 이는 차량의 내구성이나 성능 등에 대한 보증이 상대적으로 약화되어 가격이 하락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 뉴 K7은 기아 브랜드의 자랑인 세단으로서, 세련된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을 갖추고 있어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그 가격대비 탁월한 가성비 때문에, 중고차 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올 뉴 K7은 준대형 세단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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